진여향 2008. 7. 8. 07:22

들안길에 있는 인삼품은 도야지

며칠전에 맛보고 왔답니다

 

솔직히 갈때는

도반이 한다니까 한번 가보는거지

삼겹살 맛이 거기서 거기겠지 하고 갔거든요

 

근데 인삼품은 삼겹살 맛보고는

어머나 다르긴 다르구나~~~

 

보통 삼겹살 먹을때는

파절이 상추 무절임과 같이 먹는데

인삼품은 삼겹살은 고기만 먹어야 제맛을 느낄수 있더라구요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야채가 따로 필요 없어요

 

한번 가 보세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 맛이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