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여향 2008. 12. 13. 07:55

백팔배만 하고 있으니

몸은 편한데

마음은 늘 뭔가가 부족한 느낌

 

다시 시작하자 마음 먹으면

또 표현하기 어려운 알수없는 

부담감이 슬며시 밀려오고........

 

이대로 낭비할순 없지

생을 마감하는 그날까지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