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건봉사

건봉사는

부처님의 진신치아사리가 봉안되어 있는 보궁으로

만일을 염불하여 극락세계를 열어

등공한 염불도량이랍니다

 

금강산 건봉사 십바라밀 석주

 

부처님 치아사리가 모셔진 곳은

스리랑카와 건봉사 전세계에서 이 두곳밖에 없답니다

 

무엇이든

"네 감사합니다"

라고 받아 들이고 대답하고 실천한다면

분명히 행복해 질 것입니다

 

사리가 모셔 져 있던 적멸보궁 정면에 황금빛 일원상

 

정면에서 본 보탑

 

약간 비켜서서 찍은 보탑

 

우리를 안내하며 따라 다니는 봉순이

봉순이 눈에는 귀신도 보인다네요

그래서 봉순이가 가는 곳은 귀신이 접근을 못한답니다

믿거나 말거나 통신

 

 

일반인이 안내자 없이 개인적으로는 들어 갈 수 없는 곳

개방 된 길 외에는 지뢰밭이랍니다

 

건봉사 등공대

염불 만일회에서 신행을 닦던 스님 31분이 아미타불의 가피를 입어 등공한 곳

등공이란 육신이 살아있는 그대로 허공으로 날아 오르면서 몸은 벗어 버리고

영혼만 부처님의 연화세계로 들어가는 것을 말한답니다

 

우리도 잠시나마 마음 모아 염불 중

 

저 산너머는 북한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