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여향 2016. 11. 9. 06:24

지난주에 곶감공원 다녀왔네요

나이든 사람들이 가면

별로 볼것도 할것도 없는것 같지만

애들 데리고 가면

하루 잘 뛰어 놀고 구경거리 제법 있는 곳


바깥구경 하고

감락원에 들어서면

여기서 부터 애들은 볼것도 많고

뛰어놀기 딱 이죠


감락원

1층은 다복적 강당및 로비


2층은 전시 체험관

호랑이 보다 더 무서운 곶감을 테마로

곶감의 역사 전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있고

어른들 앉아 쉴수 있는

테이블도 의자도 중간 중간 마련되어 있고


3층은 휴식공간

어린이 놀이터가 있고 

부모들이 쉴수있는 공간 카페라고 되어 있는데

카페는 휴업중이라

먹거리 준비해 가서 여기서 쉬면서 먹으면 되네요


상주시 외남면 소은1길 59-12

054-537-6316


 

 

 

 

 

 

 

 

 

 요거 진짜루 맘대로 안되데요

손녀가 어디가서 노는지도 모르고

푼수때기 할매는 게임에 열중했다는

 

 

 

 

 

 

 영업을 안하니 먹을거는 준비해 가는 쎈쑤


 

 어린이 놀이터에는

책도 구비되어 있고

 창밖의 풍경이 여유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