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여향 2017. 5. 30. 14:22

신흥사 가는길에 조금 일찍 출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이란 화본역을 거쳤지요


 작고 아담한 역사

새로 지은 건물인듯 깔끔하넹

역사 안은 둘러봐도 특별한 것 없궁

역사 안으로 사람이 들어서면 

역 구내로 들어가시려면

1000원짜리 티켓을 끊으라는 멘트가 나옵니다


시골에서 나고 자란 우리가 보기에는

특별한것도 없는거 같아 그냥 둘러보고 나왔네요


 추억의 달고나  해 보까?

에궁 주책이야~~할까비

 일연스님 초상 벽화


 

 "엄마 아빠 어렸을적에" 가는길에 벽화

 

 

 

 화본역만 보고 돌아서기 아쉽다면

여기를 잘 살펴 보시고 가고싶은곳 가시면 되겠죠?

우린 신흥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