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여향 2018. 2. 14. 04:50


1000고지 이상에 있는 절
지리산 법계사
설악산 봉정암
비슬산 대견사

지난 토요일
대견사에 다녀왔다


법계사나 봉정암은
걷지 않으면 못가는곳이지만
대견사는
전기차가 절 근처까지 올라가니
노약자도 갈 수 있다



벼랑끝에 있는 삼층석탑


하늘 닿은 절 대견사에서 내려다 보면

현풍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데

지난 토욜은 흐린 날씨 때문에

시야가 좁아 사진을 찍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