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여향 2018. 11. 9. 06:03

 지인이 보내 준

어제 오전의 금오산 풍경이

너무 고와 눈길을 사로 잡는데

 추적 추적 내리는 비는

고운 풍경도

가을도

모두 데려 가려고

서두르고 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