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여향 2018. 11. 20. 05:49

몇 안되는 다육이지만 

날씨 추워지기 전에
실내로 들여야 하는데
 자리가 마땅찮다니
남편이
창틀에 걸쳐서 요렇게 만들어 주네요

솜씨 있는 사람이 보면 웃을일이겠지만
세상에 태어나서 
손수 뭘 만들기는 처음인지라
이정도면 대박입니다
감사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