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여향 2019. 4. 6. 07:08

지난 화욜 수욜

꿈을 이루는 사람들 공양간 봉사


원래 수욜이 봉사지만 이번엔

장애인육상연맹과 함께하는 나눔식사 행사로

400여명이 올거라 화욜 미리 준비를 좀 해야 하는데

혹시 시간 되냐 해서

오전은 도서관

오후는 공양간 봉사

저녁은 손녀 돌보미

백수가 쓰리쟙을 뛰고


수욜 9시부터 또 공양간봉사

설겆이까지 끝내니 오후3시

허리가 혹사 시켰다고 반기를 든다


내몸이라고 내맘대로 굴렸으니

당분간은 좀 쉬어 주자

목욜은 손녀 보내자 마자 침대랑 합체

뒹굴 뒹굴 엑스레이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