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향의 수다방~♥/예전글마당
불어나는 나의 뱃살
진여향
2006. 1. 27. 13:55
착각속에 살았는지는 몰라도
나두 삼십대 때는 한몸매 했지 싶은데
지금은
나이살인가 뱃짱인가 몰라도
나날이 두둑해 지니.........
평소에 무감감하게 지내다가
제대로 챙겨입고 가야하는 외출을 할때면
아래를 숨기면 위로 볼록
위를 숨기려면 아래가 수북
숨쉬기도 힘들어
평소에 편하다고
일명 절바지란걸 입고 지냈더니
나의 뱃살들은
내세상 만났다고 룰루랄라 신났었나봐요
에효~~
편안하게 표시안나게
숨길수 있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