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변에서 편찮으신 시어른 문제로
형제간에 의견이 맞지 않아 다투는걸 보면서
어쩌면
요양원으로 가는게 서로를 위하는 길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자기는 간병도 안하면서
잘한다 못한다 왈가왈부
요양원은 무조건, 절대 안된다
이런다는데 글쎄~~~
갈등이 더 깊어지기 전에 한발 물러서면
나중에 서로 마음은 나눌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 세대에는
요양원 가는게 보편화 돼서 당연하게 받아 들여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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