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 54

잃어버린 신발과 함께 모든업장 소멸되길........

이틀째 갓바위 기도 뒷길 차 통제하기 전에 올라간다고 일찌감치 가서 절을 했다 삼칠일 제 회향날이라 그런가 법당에 사람이 많다 절하다가 쉬면서 화장실 갈려고 하는데 여여심네 거사님 등산화가 없다 내려올려구 해도 신고 내려올 신발이 있어야지 법당 보살님께 등산화가 없어졌다고 했더니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