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향의 수다방~♥/내삶의풍경

진여향 2018. 5. 10. 10:57

 

제 짝이 아니지만
신는 사람이 같이 신으니
짝꿍이 되었네

 한쪽은 닳아서
버려진걸까?

서로 다른것이  짝이 되어
거뜬히 제 몫을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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