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산책길에 만난
계단으로 된 초미니 텃밭
산 비탈길
아주 작은 공간에
배추한포기 심을만큼 넓이의 계단
한칸에 한줄씩
배추가 튼실히 하다
부지런하신
어느 할머니의
소일거리로(?)
정성으로 자라고 있는 배추
김장은 넉넉히 할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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