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연수원에서
경천대 현장학습을 갔다
기념사진 단체로 한컷 찍고
전망대로 오르는 길
예나 지금이나 좋다
근데 초입에 있던 조각상들은 어디로 갔는지~
전망대 2층에 전시실을
파노라마로 찍었다
와우~ DSLR못지 않다
경천대도 파노라마로 찍었다
옛날 야영장 자리는 조각공원으로 변신 이 조각공원을 조성할때 개신교의 반발이 아주 아주 거셌단다 하지만 지금은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낙동강 종주 하면서 만난 조각공원을 입소문 내서 많이 알려져 경천대 하면 조각공원 할 정도란다
포대화상과 달마대사의 만남
불교와 인연이 깊은 작품들
소리 쉿
보시
상념
인연
오복
한바퀴 돌면서 헤아려 보니
복주머니가 다섯개
누군가가 웃으면서
탑돌이 하듯이 다섯바퀴 돌면 로또 당첨된단다
크~그게 정말이라면 여기 안돌사람 없을걸?
이 외에도 조각작품이 많은데 다 못찍었따
해우소를 이뿌게도 지어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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