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어영부영 하다보니
마늘쫑 장아찌를 못담았는데
어느 천사님이 보내오셨네
이거 광고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간장 장아찌 말고
소금물 장아찌 담을려고
간추려서 돌돌
다라이에 담아놓고 끓는 소금물 팍 부어
두어시간 숨죽여서
병에 차곡 차곡 담고
물은 다시 끓여 식으면 부을려고 식히는 중
일주일쯤 있다가
김치냉장고 넣어놓고
시시때때로 양념무쳐 먹을 낍니더
보내주신 천사님
고맙심데이()
'♥~청향의 수다방~♥ > 내삶의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치원생에게 조기에 대해 설명하기 (0) | 2019.06.06 |
---|---|
이색적인 풍경 (0) | 2019.06.04 |
나의 이미지 브랜드 찾기 (0) | 2019.06.01 |
갤럭시 S10 에 카메라 기능 (0) | 2019.05.28 |
부부싸움 (0) | 2019.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