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첫날 손주들 총 출동
입장료를 내면
물에 젖어도 찢어지지 않는 요런 띠를 주네요
첫날이라 깨끗
이건 어떻게 하는건지 몰라서 그런가
아무도 들어가지 않네요
물썰매장 손주들이 무서워 안타려 하니
할배가 시범을 보이며 아주 신났습니다
안전 수칙 몇군데 걸려 있지만
읽어 보는 사람은 없습니다
45분 놀고 15분 휴식이라는데
휴식시간 끝났다는 방송 듣고 들어 갔는데
바로 또 휴식이라 하고
첫날이라 그런가 어수선한 느낌
별것도 아닌것을 손주들은 엄청 좋아하네
일찍가서 찍었더니 깨끗하기는 하네
안전요원이 많이 배치되어 있으니
엄마들 잠시 한눈 팔아도 될 듯
아이들 샤워장 왔다 갔따 아주 신났네요
여긴 어른 샤워 하는곳
샤워기만 설치 되어 있는 오픈형 사워장
손으로 돌려서 노를 젓는 보트
처음은 신나 하더니
애들이 많이 들어와 여기 저기서 박으니 싫다며
안들어 가려 하네요
낙동강 야외 물놀이장은
그늘막이 다 되어 있으니
유치원생 이하의 아이들이 놀기에는
딱 좋을거 같네요
'♥~청향의 수다방~♥ > 山野스케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산서원 (0) | 2019.07.17 |
---|---|
설악산 계조암 (0) | 2019.07.17 |
울집 아침 풍경 (0) | 2019.06.18 |
순례 1기 3년 회향 (0) | 2019.06.16 |
도서관 야외수업(철조망 속 토끼) (0) | 2019.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