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수타사 스님께 들은 법문
내가 어디를 가서 봉사를 하면
그것은 나만 복짓는것이 아니라
봉사를 받는분도 내가 복지을수 있게 해 주니까
복을 짓는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봉사를 받는 분은 나의 복밭이다
봉사받는 분이 없다면 어떻게 봉사를 하느냐
봉사를 받는분에게도 감사하라
이렇게 생각하면
세상 모든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일어난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라
내가 하고 싶은대로 다하고는 살수 없다
부족하면 부족한데로도 아쉬우면 아쉬운대로
감사할 수 있는 것을 찾아 감사한 마음을 지녀라
그럼 복으로 돌아온다
오늘하루 모든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내겠습니다
밖에 들려오는 매미소리도 그대로의 법문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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