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주일 기도
삼백배는 빠짐없이 했지만
다라니는 목표만큼 못했다
오늘 갓바위 가서 딸을 위해
3.7일 기도를 올렸다
삼백배 하고 다라니를 하는데
내소리가 울린다해야 하나 굴린다 해야하나
저절로 잘 돌아 간다
남편은 하는지 안하는지
좀 앉아있다 슬며시 나가네
에공 나 오늘 넘 잘되는데 더하고 싶은데
밖에서서 기다릴 남편 때문에 많이 못하고 와서 아쉽당
언제 다라니에 함 푹 빠져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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