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고디, 부추, 대파, 고추가루, 청량고추,
밀가루조금, 소금, 된장, 팽이버섯
고디를 씻어서 소쿠리에 건져놓는다
시간이 지나면 고디가 쑤욱 나온다
이때 고디가 담긴 소쿠리에 끓는물을 붓는다
(삶아서 빼기 좋게 하기위함)
냄비에 고디를 넣고 삶아
바늘로 하나하나 빼서 준배해 놓고
부추와 대파는 씻어서 길지않게 자른다
소쿠리에 부추와 대파를 놓고 끓는물을 붓는다
(이물은 그대로 버림)
국 끓이기
고디삶은 물에
된장을 풀고(채에 받쳐서 물만)
준비된 재료와 고추가루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밀가루를 조금 풀어 넣고
청량고추를 조금 다져 넣고
마늘 다진것 넣고 간은 소금으로 맞춘는다
마지막으로
팽이버섯을 넣고 살짝 한번 끓여 상에 낸다
계란을 풀어 넣기도 하지만
난 넣지 않는다
※ 고디국의 정석이 아닌 내가 해 먹는 방법임
청량고추를 조금 다져 넣음으로 해서
칼칼하니 개운한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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