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기도의 가피라고 해야 할까?
시골집 마련하고 넉넉치 않은 자금에
쪼개서 이리 저리 맞춰 쓰고 있는데
생각지도 않은 불자회 장학금을 받게 돼서 감사하고 있는데
다른 곳에서 또 장학금을 주겠노라 추천서 받아 오라해서
추천서를 냈는데 될지 안될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웬지 될거 같은.........
지난주 수요일
남편 백일기도 회향
금강경 카페에서
비우고 기도하면
필요한 만큼 채워 진다더니 너무도 감사 할 일이다
장학금 중 일부는
자비의 집에 보시좀 하고
연말에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 일부 회향해야지 다짐해 본다
마음 변하기 전에
이렇게 적어 놔야 행할거 같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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