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향의 수다방~♥/修 心 亭

필요한 만큼 채워짐에 감사

진여향 2009. 4. 24. 06:52

이것도 기도의 가피라고 해야 할까?

 

시골집 마련하고 넉넉치 않은 자금에

쪼개서 이리 저리 맞춰 쓰고 있는데

생각지도 않은 불자회 장학금을 받게 돼서 감사하고 있는데

 

다른 곳에서 또 장학금을 주겠노라 추천서 받아 오라해서

추천서를 냈는데 될지 안될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웬지 될거 같은.........

 

지난주 수요일

남편 백일기도 회향

 

금강경 카페에서

비우고 기도하면

필요한 만큼 채워 진다더니 너무도 감사 할 일이다

 

장학금 중 일부는

자비의 집에 보시좀 하고

연말에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 일부 회향해야지 다짐해 본다

 

마음 변하기 전에

이렇게 적어 놔야 행할거 같아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