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등식 때 받은 장학금
누군가의 보시금에서 나온것일진데
받은 백만원 중에서 반 이상은 회향을 해야 할거 같다
점등식 날
2차 비용을 장학금 받은 사람들이 분담했으니 됐고
나 개인적으로는
어제 무료급식 자비의집에 이십만원 송금했으니 됐고
연말 사랑의 쌀 나누기에 이십만원정도 내야지....
나를 비우며
흘러가는 물길따라
나도 함께 흘러 가는 사람이 되려 노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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