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남편 술한잔 하고는
기도하는데 자꾸 방해하는거 같아 미안한데.....한다
나한테 미안해 할거 없어 자기 자신한테 미안해 해
??? 더 미안해 하는 표정
이제 덜마시도록 노력해 보께
마시고 나면 후회된다
예전에는 술마시는거 보면서 속에서 열불이 났는데
이제는 아니야
나는 나를 바라보며 기도 할 뿐!
내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으면 그만인거지
그러는 자기 보면서
자신도 마시면 안되는줄 알면서도 어쩌지 못하고 끌려 다니는거
참 안스럽고 불쌍하고 안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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