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딸을 위한 기도는 많이 한거 같은데
아들을 위한기도
아니 아들을 위해서 머리숙인적은 없었는거 같다
오늘 사시예불시간
관세음보살 정근을 하면서
마음속으로 아들을 위해 절을하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내아들을 위해
진심으로 머리숙이는게 처음이란 생각이 들면서
속에서 뭔가가 북받쳐 올라오는거 같다
숨이 차지않게 천천히 절하며
아들을 생각하며
간절히 간절히 관세음보살님을 부르며 하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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