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독하기로 마음 먹은 날 밤 꿈
어디인지 목욕탕을 갔는데
옷장이 겉은 잠굴수 있지만 속에서는 옆 옷장과 통하네
식당 마루인지 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는데
얼굴은 아는 여자 눈에 파란 종이를 붙이고 오는데 아무도 반기지 않는다
아주 큰 저택 마당에 내가 서 있고
아까 그여자 서서히 작아 지더니 꼬맹이가되어
정주영회장이 손을 잡고 어디론가 떠난다
내가 꿈을 꾸준히 적는건
지나고 보면 뭔가를 암시할때가 많기 때문인데
주로 누군가 떠나면
좋은일이 일어 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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