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안갈만큼 생생한 꿈
아버지가 지게를 지고
어디론가 여유롭게 가고 있는 뒷모습
뒤도 한번 안 돌아보고 간다
빈지게 이지만
내 모든 짐을 다 지고 가신다는 생각이든다
다시보니 저만치 유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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