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동생네가 텃밭에 키워서 준 시래기
가끔씩 삶아
요긴하게 국 끓여 먹었는데
이번에 마지막이라
조금 남기고 삶기도 그렇고 다 삶았더니
양이 제법 많네요
된장 들깨거피 표고가루 북어가루 찹쌀가루조금
고추가루 마늘 채썬양파 넣고
조물 조물 해서
멸치 다싯물에 퐁당
빡빡하게 푹 끓여서
한번 먹을만큼 냄비에 덜어서
다싯물 보충해서 끓여서 먹고
나머지는 이렇게 비닐팩에 담아서
냉동실로 직행
먹을때마다 꺼내서
물 보충해서 바글바글 한소끔 끓이면
언제든지 한끼 거뜬히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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