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얘기 안하려 했는데
남을 통해 듣고 보니
참~
셤니 요양원 가신시 오년째
요양원비 한푼 안내면서
들여다 보지도 않고
갑자기 입만 효자됐던 시동생
들리는 소문에
추석 지나고 본인이 아파 입원을 했었는데
형한테는 입도 벙긋 안했단다
예전 같으면
힘들다고 병원비 내 달라고
밤마다 전화질이였을건데
그래도 양심은 있었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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