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법문을 들으며
나는 어떻게 살았지?
후회없이 살고 있나?
세월이 더 흐른후에
지금을 후회하지 않을만큼 살고있나?
지금까지
내게 주어지는 것들을 유지하기 위해
허덕이며
참아 내고
견뎌 내면서
싫다 좋다 분별하느라 분주한
삶이였구나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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