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길을 걷고 있는데
복숭아도 드시고
얼굴 보입시더 해서
서둘러 내려와
아포로 고고씽
금오산 정상이 바라 보이는 곳에서
바람 솔솔 불어와
내마음 어루만져 주네
바람은 상쾌하고
따뜻한 마음들이 모였으니
좋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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