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아들딸 오면
한끼정도 외식을 하기도 하지만
나혼자 준비한다 동동 거렸는데
지난 토욜은 며늘이 오면서
갈비찜 포장해 와서
있는 반찬에 점심 먹고
저녁은 쭈꾸미 집에서 해결
집에서는 과일만 먹으니
더운데
밥한다고 땀 안흘려도 되고
함께 앉아 놀 시간 많고
서로가 편하고 좋더라
좋은것은 즐기자ㅎㅎㅎ
이젠
깨끗한옷 외출할때 입을게 아니라
평상복으로 입고
좋은것 아들딸 주려고 아낄게 아니라
맛있는것 나부터 먹어서
내가 건강한것이 아들딸 도와 주는것이라는것
명심 또 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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