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5일
꿈
예쁜 파랑새가 여러마리 있는데
누군가가 한마리씩 나눠 준다
새집도 없는데 놓치면 어떻하나 싶어
손으로 잡고는 먹이를 줘야할거 같기에
찾으니 땅에 라면 부스러기가 흩어져 있어
주워서 손바닥에 놓고
먹으라고 주니까 그냥 삼켜버린다
너무 욕심스럽게
우악스럽게 먹는거 같다
2005년 7월 5일
꿈
예쁜 파랑새가 여러마리 있는데
누군가가 한마리씩 나눠 준다
새집도 없는데 놓치면 어떻하나 싶어
손으로 잡고는 먹이를 줘야할거 같기에
찾으니 땅에 라면 부스러기가 흩어져 있어
주워서 손바닥에 놓고
먹으라고 주니까 그냥 삼켜버린다
너무 욕심스럽게
우악스럽게 먹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