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明속의등불~★/洗 心 說(법문)

나는 내가 창조합니다/월호스님

진여향 2006. 7. 4. 11:10
나는 내가 창조합니다.
지금 이 모습도 나의 작품일 뿐.

과거는 흘러갔다.
흘러간 과거에 연연하지 않는다.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오지 않은 미래를 당겨서 걱정하지 않는다.
현재는 머무르지 않는다.
바로 지금 여기에서 살아갈 뿐.

밥 먹을 땐 밥 먹을 뿐.
잠잘 땐 잠잘 뿐.
아플 땐 아플 뿐.
죽을 땐 죽을 뿐..../월호스님 법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