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걷기 뭐해서
집앞에서 바로 버스타고 가서 갈아타야겠다 그러면 10분정도 늦게 나가도 되고
보덕화 보살님한테
난 구청 바로 전코스에서 갈아 탈테니 자기는 바로 가라고 전화 하고는
집앞에서 버스타고 가서 바로 갈아탔으니 보덕화는 뒷차를 탔겠지 생각했는데
어~ 벌써 와 있네
집에서 몇분에 나왔어? 난 35분에 나와서 바로 갈아타서 내가 먼저왔는줄 알았는데
응 자긴 따로 간다길래 남편이 태워다 줬어
음마 그렇다면 울집 앞으로 지나가면서.....
비도 오는데 낸테 전화해서 나를 좀 태워갈것이지...
그렇게 해 주길 바라는건 내 욕심인가?
보덕화 보살 봉정암 갔다온 얘기
나 산청가서 진맥한 얘기 정취암 갔다온 얘기
오랫만에 모이니 하하 호호
일하는것도 손발도 척척 맞고
즐겁게 얘기하며 일하니 일도 더 잘되는거 같다
열사람이 해도 버거울거 같은 150인분 점심준비
우린 일곱명이서 손발이 척척 맞으니 신나게 잼있게 해 냈다
다음 봉사는 9월 11일이네요
잊지 말고 꼭 기억합시다
휴가 삼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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