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가끔 꼬릿말 방에 와서
단발머리 쥐나도록 굴려도 떠 오르지 않는 말이 있다요
냥~~~
요거 들어가는 말도 아무리 생각해도
부족한 내 머리에선 나올게 없어서 그냥 꿀떡 삼키고 갑니데이
쪼~~오기 아래는
라면이(영어) 두사발이나 퍼져 있구..........
워메 기죽어~~~
저는 얼릉 두눈 꾹 감을수밖에요
퍼진 라면 벨로 안좋아 하거등요
짧은 머리들을 위해서 쉬운 말로 주이소
-끝말잇기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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