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금강경 3000독
처음 시작할땐 힘든거 같았는데
마해무에서 힘 얻어 가면서 지나고 보니 쉽게 지나온거 같네요
그동안
내 마음이 여유로워 지고
남편도 일상에서 불평불만 없이 금강경 잘 지어 가면서
모든걸 긍정적인 눈으로 바라보고
딸도 직장생활 잘 하고 있고
일상이 순조롭게 물흐르듯 정리가 되어 가면서
아들도 진로 걱정을 하더니 가닥을 잡고 열공중이고
이젠 내가 열공할 일만 남았는데
요즘은 연말이다 보니 최소한의 독수만 채우고 있는데
연말 지나고 나면 좀더 밀어 부쳐볼 생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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