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직장이 어디 직위가 뭐다 내세우며
그것이 자신의 위치인양 착각하며 살아봐야
퇴직하면 모두 내려놓게 되는것이라는것
은퇴후 모든것 내려 놓고 자신을 제대로 보고
내 안을 충실히 채워 나가야지 안그러면
허황한듯 허전한듯 쓸쓸함이 밀려와
흐르는 시간에 떠 밀려 가는 느낌이랄까
근데 한생각 돌리면
어디든 열정은 쏟아 부을수 있다
열정없는 삶은 영혼에 구름을 드리운다
내가 서 있는 자리에서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남는게 아무것도 없고
누군가에게 짐이 될수도 있음을........
뭣도 모르고 자존심만 세우며 살아 왔던 시간을
이제는 자부심으로 채울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下心하며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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