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직장에 있을때 들어 놓은 상조
문자한통 받고 뭐지?
접속을 시도해도 안되도 전화도 안되고
그러다 차일 피일 나중에 알아보지 뭐 하고 있었는데
부도 났단다
소비자 피해 보험금 지급 신청서
서류를 준비해서 등기로 보내야 하나부다
그때 직장에서 조직적으로 가입을 독려를 했으니
피해자가 엄청 많을건데
퇴직해서 조직내에 없으니
말이 많아도 내용을 확실히 알수없어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자동이체 해 놓고
날짜 하루 안어기고
십년동안 꼬박 꼬박 넣었는데
원금은 고사하고 원금의 반은 보상을 받을수 있을려나
그 시기에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그 많은 상조회사들
이런일이 없으란법은 없다
혹시 상조에 가입해 놓으신분들은
본인이 든 상조는 이상없는지
다시한번 살펴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