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불거나 야외에서 필수품
이른 새벽에 먼길 나설때
머리 손질 대충하고 푹 눌러 쓰면 끝인 모자
나도 사찰순례 갈때는 모자를 즐겨 쓴다
나한테 모자가 어울려서 쓰는게 아니라
바람부는 산사에서 허트러진 머리 감추기에 제격이라 쓰는데
모자를 사고 보면 늘 비슷한 모양의 모자다
지난 금요일 태희님 팜파티때
나의 관심사는 옷 보다는 모자
모두들 어쩜 그리 어울리는 모자를 잘 골라 쓰는지
모자 홍보 전시장을 다녀온듯
모자란 모자 종류별로 다 본듯하다
이번에 본게 있으니
나도 내스타일을 확 벗어난 모자를 사 볼까 생각하지만
본것은 간곳 없고
또 비슷한 모자를 고를것 같은 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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