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이렇게 빨리 가는것을
젊은날에 알았더라면
내 삶의 각도가 달라졌을것인데
지나고 뒤돌아 보면서야 알았네
그 귀한 시간을
쓸데없는 것에 마음 쓰며
시간 낭비 한 듯 하여
열심히 살아보자 신발끈 동여 매니
사회에서
노인이니 쉬엄쉬엄 살라네요 참나
그대들은
아직 육십이 안돼서 모르는 갑는데
육십대도 젊은이들 못지 않은 열정이 있어요
다만
시간이 너무 빨리 휙 휙 지가니
몸이 좀 못 따라 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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