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순례는
유가사, 용연사, 적멸보궁
미 대륙횡단 탁발 마라톤 하러 가신 진오스님 대신
진원스님께서 넉달을 함께 하시게 됐는데
하는 방식에도 변화의 바람이
예불과 108배를
전에는
상단을 향해서 했는데
이번에는
집전 하시는 분들과 신도들이 마주보고 했다
용연사 불교대학 공부하는 곳
관음보살님 모셔져 있으니 관음전(?)
의자에 앉게 되어 있고
절 할수 있는 공간도 이렇게
바닥에 불도 들어 오고
완전 현대식
순례 같이 안간 어느 도반님
천주교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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