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봉사 날
확실하게 연락이 됐었는데
중간에 어찌 잘못 되었는가
봉사팀 미지정으로 컵라면으로 대체되어 있단다
다섯째 수요일 봉사하기로
담당자하고 전화 통화도 했고
신청서 쓰야하냐니까 왔다갔다 번거로우니
그날 좀 일찍 와서 적으면 된다길래
다시 연락을 않고 오늘 갔더니 담당자도 안계시고 해서
그냥 잠시 얘기만 나누고 왔다
내 전화 밧데리만 안나갔어도
어제 전화 한번 했었을건데
전원꺼지고 나니
복지관 전화번호를 알수가 있어야지
생각나는건 보덕화보살님 집전화 뿐이니
우리 계원들이야 그렇다 치고
진여행 보살님이 모시고 온 분들께 지송해서리....
오늘 팀장을 진여행님으로 해놓고 왔으니
진여행님 그렇게 알고 있으슈
걱정은 말고 우리가 팍팍 밀어줄께용
이런줄 알았으면
우리 휴가 쭈~욱 하루 더 놀다 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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