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明속의등불~★/洗 心 說(법문)

복은 받기만 바라는 사람에게는 멀어져 간다

진여향 2007. 12. 27. 21:07

어제 저녁 차 마시면서 

들은 법문도 함께 마셔버렸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잊기전에 메모를 할걸........

 

두루마리 휴지 풀려나오듯

큰스님 법문이 이어졌지만 기억에 남은건

 

우리가 세상 살아가면서

알게 모르게 이세상에 빚을 지고 사는거니까

틈날때 마다 봉사하며 빚을 갚으며 살아가야한다며

 

복은

짓는 자만이 받을수 있는것이지

앉아서 달라고 빌기만 하고 받기만 바라는 사람에게선 멀어져 가는게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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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법회 끝나고

우리끼리 잠시 차한잔 나누는 시간이라 더 오붓했다우

내년에는 모두 모두 복 많이 짓는 한해 되도록 노력합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