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부터 가을까지 컴에 너무 붙어 앉았는거 같아
한박자 쉬면서 밀린 숙제좀 해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부모 공부 시키는데는 자식이 최고라더니
앗!뜨거~~~
나도 진짜 정신 차려야겠다
지난 토요일 우리 상주 가고 없을때
딸이 동생을 데리고
들을만한 강의도 추천해 주면서
과목당 시간을 분배해서 해야 한다며
지금처럼 해서는 안된다고 정신 차리고 공부하라고
많은 얘기를 했나부다
아들 학원 등록하러 나갔다 오더니
무슨 사람이 그렇게 몰려 드냐며
그 학원 그 강사가 먹여 살린단 말 맞는거 같다며 놀랜다
이눔아!
다른데도 사람들 그렇게 모여 들거다
내가 그렇게 말해도 다 알아서 한다더니 정신이 번쩍드냐?
앞으로 일~이년을 어떻게 보내냐에 따라서
니 인생 대박 아니면 쪽박이다 알것냐?
정신 똑바로 차려라
"오늘도 좋은 날 내일은 더 좋은날"
하면서 웃는날 되기 위해서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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