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도솔암

 

버스에서 내리면서 입구 단풍을 보고 

감탄하기엔 너무 이른 감탄사 연발 와우!

고운 단풍에 모두들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오백년 만에 다시 오신

천수천안 관세음보살 복원불사 점안식 준비중

단풍이 절정이라 카메라 메고 다니는 사람들의 천국

선운사에서 도솔암까지 삼사십분 소요

곱게 단장한 단풍터널을 낙엽을 밟으며 걷는 기분 아실랑가

요런 소나무는 처음이야~~ 장사송 

도솔암 법당 극락전

마애불

마애불옆 한사람 겨우 들어갈 좁은 굴 입구

내부는 두갈래로 한쪽은 꽤 넓은 공간 

사람들의 소망을 담은 촛불도 켜 있고

도솔천 내원궁 가는 길

 

도솔천 내원궁 기도하는 풍경

내원궁에서 장시간 기도하기 위해 가시는 분은

내원궁에는 해우소가 없기 때문에

도솔암 해우소에서 근심을 해결하고 가셔야 합니다

산신각

나한전과 고운 단풍

산신각 옆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