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산 정상에서 계곡을 따라 내려오다가 왼쪽으로 있는 무장사지 가는길
나무로 잘 해 놨더라구요
이근처에 뱀이 많이 나온다고 조심하라넹
무장사지 삼층 석탑은 말없이 세월을 지키고
왼쪽 거북은 설명이 없으면 알아 볼수도 없을만큼 훼손돼있네
아미타불조상사적비 앞 나무 뿌리 세월과 함께 얼키고 설켜 있공
보일듯 말듯 주춧돌 하나 풀밭에 남아 있고
탈곡까지 되는건 봤어도 이런 기계는 처음이야
신기하게도 한단씩 자동으로 묶여서 옆으로 착 착
근데 저거 탈곡할땐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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