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사람도 쉽게 키울수 있다는 다육이들
햇볕 잘 들고 바람 잘 통하는 베란다 창가에 두면 색이 진해 진다
꽃 피운 레이디스핑거
요건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거저께 성주 오일장에서 사온 다육이 꽃집에서 보다 싸서 샀지요
화분 포함 삼만삼천원
목이 길어 슬픈게 아니라 줄기가 늘어져 사랑받는 화이트스톤
새로 올라오는 잎 붉은색이 진하다는거
옹기종기 온가족이 모여 도토리 키재기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작년에 꽃을 피웠길래 다육이들 틈에 끼워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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