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보를 한바퀴 둘러 보고

김장하러 갔다가 시간이 많아 둘러 본 상주보 주변풍경

경천대를 거쳐서 자전거 박물관으로 해서 경천섬까지 

경천대 주변 낙동강에 섬이 있었다는건 처음 알았네

경천섬이 남이섬의 절반 정도라는데 이뿌게 조성중이구

 

 경천섬 가는 다리

비봉산 중턱에 자리잡은 청룡사도 건너다 보이고 

비봉산 정상에서 경천섬까지 출렁다리를 놓는다는 말도 있구

조성중인 경천섬

 

저 멀리 보이는 것이 물이 샌다는 상주보

상주보에서 비봉산 정상까지 자전거 도로도 닦아 놓았는데

그냥 걸어서 정상까지 갔다 올려면 두세시간 정도 걸리는것 같다 

 비봉산 정상 전망대

 표지석에 드리워진 그림자의 여인은 누구래요

정상 바위틈에 자라고 있는 소나무

비봉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청룡사

오늘따라 저 절이 왜 그리 좋아 보이노~

 

 

정상에서 내려다 본 상도촬영장과 경천섬 일부분

 상도 촬영장 쪽에서 바라 본 경천섬 풍경

 상주보를 시공하기 전부터 있었던 경천섬

 섬 주변을 이렇게 이뿌게 꾸민다넹

완성되면 주변은 완전 관광지로 변모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