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明속의등불~★/洗 心 說(법문)

인연법에 순응할 줄 아는 참다운 불자-우학스님

진여향 2013. 11. 27. 07:50

화(禍) 와 복(福)은 누구에게나 있다

신분과 지위를 막론하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닥치는 일이다

문제는 그것을 받아 들이는 마음가짐이다

 

좋은 일이 생겨도 교만하지 않고

힘든 일이 생겨도 좌절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이야 말로

인연법에 순응할 줄 아는 참다운 불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