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써 외면 하고 싶지만
연일 대구 경북이
코로나19 때문에 뉴스에 오르내린다
신천지 대구교회를 갔다 온 사람이 많다니
구미도 안전지대는 아닌 듯
급기야 도서관에서도
교육프로그램 연기라고 문자가 날아 든다
오전에는 교육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만 중지하고
열람실 및 자료실은 정상 운영한다더니
오후에는 상황종료시까지
도서관 휴관한다는 문자가 날아 든다
옴마야
이러다가 대구처럼 갑자기 확 번지면?
코로나100M 알리미 앱 깔까?
이 앱 믿어도 되나?
혹시 사기아닌가?
시절이 햐 수상하여 믿을수가 없으니
물이나 라면 같은 비상식량 준비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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